맥북에어 M1은 혁신적인 성능을 자랑하지만, 몇 가지 단점도 존재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맥북에어 M1의 주요 단점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다뤄보겠습니다.
가격 문제
맥북에어 M1은 높은 가격대가 가장 큰 단점 중 하나입니다. 기본 모델도 129만 원을 넘고, RAM이나 SSD를 업그레이드하면 200만 원 이상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모델 | 가격 (원) |
---|---|
기본 모델 | 1,290,000 |
RAM 업그레이드 모델 | 1,490,000 |
SSD 업그레이드 모델 | 1,690,000 |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할인 기간을 노리거나, 교육 할인 및 리퍼비시드 제품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중고 제품을 검토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호환성 문제
맥북에어 M1은 ARM 아키텍처를 사용하여 인텔 기반 맥북과 다른 바이너리 형식을 사용합니다. 이에 따라 일부 애플리케이션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거나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도비 프로그램 등은 로제타 2 에뮬레이터를 통해 실행되므로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ARM 버전을 출시하거나, 애플이 로제타 2의 성능을 개선해야 합니다. 또한, 인텔 기반 맥북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줄이고, 필요한 경우에만 실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확장성 문제
맥북에어 M1은 RAM과 SSD가 메인보드에 직접 연결되어 있어 사용자가 직접 업그레이드할 수 없습니다. 또한, USB-C 포트가 두 개밖에 없어 여러 기기를 동시에 연결하려면 허브나 독이 필요합니다.
구매 시 필요한 용량과 성능을 신중히 고려하여 선택하고, 외장형 SSD나 메모리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USB-C 허브나 독을 사용하여 다양한 기기를 연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수리 문제
맥북에어 M1은 내부 부품들이 밀착되어 있고, 스크류나 접착제로 고정되어 있어 사용자가 직접 수리하기 어렵습니다. 애플의 정책상 공인된 서비스 센터에서만 수리가 가능하므로, 비용이 비싸고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수리 항목 | 예상 비용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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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교체 | 150,000 |
디스플레이 교체 | 300,000 |
메인보드 교체 | 500,000 |
맥북에어 M1을 사용할 때 주의하여 파손되지 않도록 하고, 애플 케어+와 같은 보증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센터를 찾는 것도 방법입니다.
결론
맥북에어 M1은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하지만, 가격, 호환성, 확장성, 수리 문제와 같은 단점도 존재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인지하고 적절한 해결 방법을 찾는다면 맥북에어 M1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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